중진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녹색기술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2015-06-29 13:14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녹색기술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녹색기술사절단은 오는 9월 7~12일 4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파견된다.
모집대상은 신재생 에너지, 수처리, 환경 등 녹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약 10여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현지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들과 기술협력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에는 상담장, 차량 임차, 통역, 바이어 섭외 등이 지원된다.
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녹색기술 및 제품전시회(iGEM)에도 참관하게 된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정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향후 5년간 3만5000㎿ 의 전력 확충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중 약 16%인 5680㎿는 바이오에너지, 지열, 수력 등에서 조달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10차 말레이시아 경제개발플랜 상의 목표대로 연말까지 국가 전체 발전량의 5%에 달하는 985㎿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녹색기술사절단은 오는 9월 7~12일 4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파견된다.
모집대상은 신재생 에너지, 수처리, 환경 등 녹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약 10여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현지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들과 기술협력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에는 상담장, 차량 임차, 통역, 바이어 섭외 등이 지원된다.
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녹색기술 및 제품전시회(iGEM)에도 참관하게 된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정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향후 5년간 3만5000㎿ 의 전력 확충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중 약 16%인 5680㎿는 바이오에너지, 지열, 수력 등에서 조달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10차 말레이시아 경제개발플랜 상의 목표대로 연말까지 국가 전체 발전량의 5%에 달하는 985㎿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