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뮤비 출연작 비교…어떻게 해도 ‘시선 강탈’

2015-06-29 00:05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유미의 뮤직비디오 비교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김유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2PM-우리 집’과 ‘토이-세 사람’ 뮤직비디오 속 김유미의 모습을 비교하며 ‘윰데렐라’와 ‘첫사랑’ 이미지의 반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PM-우리 집’ 뮤직비디오에서 김유미는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장신구, 입술을 강조한 진한 화장으로 관능적인 눈빛과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2PM 멤버들의 관심과 유혹을 한 번에 받는 신데렐라로 변신하여 일부러 구두를 벗어놓고 가는 등의 반전 매력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반대로 ‘토이-세 사람’에서는 검은색 긴 생머리와 수수한 패션, 그리고 연한 메이크업으로 대학 캠퍼스 여신의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우리 집’ 뮤직비디오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서 유연석의 ‘짝사랑女’로 등장한 김유미는 청초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순백의 여신미를 보여주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청순부터 섹시까지, 마치 흰색 도화지처럼 어떠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김유미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를(http://me2.do/G5dWglRa)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