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근본 원인 관리 없인 개선도 안 돼…FDA,OTC등록된 테라피션 ‘관심’

2015-06-26 22:33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5000만 국민 중 1000만명 이상이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대머리, 앞머리 탈모, 엠(M)자 탈모, 비강성 탈모, 견인성 탈모 등 각종 탈모증상을 앓고 있다. 과거에는 탈모가 남성에게만 많이 나타난다고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산호탈모뿐 아니라 각종 탈모증상을 겪고 있다.

이러한 탈모는 업무, 학업 스트레스, 과음, 흡연, 환경 공해 등 각종 사회적 원인으로 인해 지루성 두피염, 예민성 두피, 과다 각질 두피, 비듬성 두피와 같은 문제성 두피와 연계되면서 가속화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최근 탈모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이 탈모임을 발견하고 가장 많이 취하는 탈모방지 방법은 천연탈모샴푸 등과 같은 탈모에 좋은 샴푸로 관리하는 것이다. 그 뒤를 잇는 것이 탈모에 좋은 음식 섭취나 두피 관리 센터에서 받는 탈모 클리닉이며, 탈모가 심하면 한의원에서 탈모 치료를 받거나 병원에서의 모발 이식 등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탈모샴푸의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제품이 탈모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성분이 안전한 것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천연성분만 보고 탈모샴푸를 선택해 수개월동안 사용한 후에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탈모치료에 가장 중요한 초기 관리 기간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천연성분은 탈모샴푸가 아니더라도 많은 일반 샴푸에도 많이 함유돼있어 제품력을 입증하는 차별화된 요소라 할 수 없다”라며 “성분이 안전한지, 탈모방지 효과가 있는 제품인지를 가장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해당 제품이 의약외품 인증을 비롯한 각종 인증내역을 가지고 있느냐이다”라고 전했다.

탈모방지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야 한다. 테라피션은 이미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마치고, 탈모방지와 두피 개선, 비듬 완화 등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FDA/OTC부문 정식 등록을 마쳤고, 2015 한국 소비자 선호도1위 브랜드 대상,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탈모샴푸를 기부하는 등 행복나눔 실천도 마다치 않고 있다.

검증된 탈모방지, 완화 효과와 어성초, 자소엽과 같은 천연식물성분에 고급 기능성 원료인 판테놀, 쿠퍼 펩타이트, 니코틴산아미드 등을 조합한 성분의 안전성 등을 입증한 테라피션의 제품력은 많은 탈모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탈모시장에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탈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