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분자요리 디스에도 최현석 "190㎝ 키에 복근 가진 셰프는 나 뿐"

2015-06-26 09:07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현석 셰프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월 JTBC '썰전'에서 최현석은 '다른 셰프들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키 190㎝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저 뿐"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MC들은 레이먼킴의 키도 180㎝ 넘는다고 말했다.

이 말에 최현석은 "저도 레이먼 셰프와 친한데, 그는 키가 크지만 비율이 좋지 않다. 이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