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이효리 이어 패션브랜드 '탑걸' 전속모델 발탁

2015-06-26 02:06

[사진제공=에스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이진이가 이효리에 이어 영캐주얼 브랜드 ‘탑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효리, 서효림, 윤진이등 당대 탑걸들을 뮤즈로 발탁하고 있는 영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 관계자는 "모델 이진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이진이의 톡톡튀는 매력과 다양한 화보에서 보여지는 러블리한 이미지와 쉬크한 이미지등이 다양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영어,중국어등 4개국어를 능숙하게 소화해 엄친딸의 면모를 가지고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부분이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와 시너지효과를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이는 장윤주, 안재현 등이 소속되어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럭키슈에뜨, 더 바디샵, 삼성전자 아카데미 등과 같은 CF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서울 패션위크 쇼 런웨이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마리끌레르,보그걸등 다수 화보진행 및 최근 tvN ‘고교십대천왕’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