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사후관리부터 안전까지 갖춘 '인천부평성모안과'에서…

2015-06-25 15:40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여름은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안경을 쓰는 사람들에겐 불편한 것이 많은 계절이다.다행히 대학생의 여름방학은 회사원의 여름휴가보다 길기 때문에 이 시기를 이용해 여름철 라식수술 라섹수술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하지만 라식수술, 라섹수술이 대중화 된 만큼 시력교정을 집중적으로 시술하는 안과도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과연 어디에 가서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일지 몰라 고민하게 된다. 무조건 저렴하고 혜택이 많은 것에 현혹되어 시술을 받았다가는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시력이 원하는 만큼 개선되지 않아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편적인 요인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면 라식수술, 라섹수술을 하기 전 어떤 점을 주의해야 부작용을 피하고 양질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20년 역사를 지닌 인천부평성모안과 김인식 원장은 "안과마다 자체적으로 준수하고 있는 안전 기준이 다른 만큼 사전에 고객의 눈 상태가 어떠한지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그 검사 결과에 대해 고객에게 면밀하게 설명해 주는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은 50여 가지 총체적인 검사를 통해 다각적인 측면을 분석한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되지만 각막을 얼마나 절삭하고, 또 수술 후에 잔여 각막이 얼마나 남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막을 절삭하는 두께는 안과마다 도입하고 있는 레이저 기기와 수술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잔여각막이 어느 정도 남아 있어야 안전한가를 판단하는 기준도 안과 의사의 주관에 의해 결정된다.

최근에는 평균보다 훨씬 더 많은 각막 두께를 절삭해야 하는 초고도근시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동일한 환자를 두고 안과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 가능 여부를 다르게 판단하는 일이 발생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각막을 최소로 절삭할 수 있는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와 환자 상태에 맞는 보다 안전한 시술법을 대안으로 제시하는지 등을 통해 안전한 안과인지 판단할 수 있다.

20년 역사의 인천부평성모안과는 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의 인증을 받은 '풀 셋 옵티 레이저(FS200 펨토세컨레이저 + EX500 엑시머 레이저)'를 인천, 경기 지역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풀 셋 옵티 레이저'는 수술 중 실시간으로 각막두께를 측정하며, 일반 레이저에 비해 각막을 적게 절삭하여 안전성을 확보한다.

또한 인천부평성모안과는 원추각막 예방을 위해 미국 FDA에서 권장하고 있는 잔여각막량 250㎛의 기준을 따르지 않고, 오랫동안 안과 분야에 많은 임상 노하우를 갖춘 안과전문의들의 안전을 우선하는 철학에 따라 350㎛ 이상(라식은 퇴행률이 적어 ±10㎛)의 잔여각막량을 고수하고 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장기간에 걸친 세심한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다. 수술이 끝나고 나면 환자와 안과 모두 사후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만에 하나 관리소홀로 이상이 생긴 경우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총체적인 주의사항들을 제대로 알려주고,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부평성모안과 김인식 원장은 "라식수술, 라섹수술이 20분 내외면 받을 수 있는 획일적이고 간단한 수술로 인식될 수 있지만 안과전문의는 개개인마다의 눈 상태를 총체적으로 파악해 맞춤 시술 계획을 세우고 환자와 협력해서 실시해야 하는 정교한 시술"이라며, "인천부평성모안과는 철저하고 정직한 안전 수칙을 지켜 20년 역사에 걸맞는 의료윤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성모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