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누구
2015-06-26 03: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디치과는 국내외 지점이 138개에 이르는 국내 최대 치과 네트워크다.
유디치과를 이끌고 있는 것은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이다. 진 협회장은 1971년생으로 2005년 2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같은 해 김종훈 전 대표가 이끌고 있던 유디치과에 합류한 후 유디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의료기관으로 키웠다.
2012년 6월에는 유디치과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유디치과협회는 유디 브랜드와 철학을 공유하는 유디치과를 모두 아우르는 조직이다.
진 협회장은 소외이웃을 돕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공헌은 유디치과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언론인협회의 '제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디지털산업경영자협의회'의 사회공헌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