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설' 원더걸스 유빈, 멤버별 얼굴나이 공개 "기특한 어플…상큼한 하루"
2015-06-23 15: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나온 가운데, 멤버 유빈이 올린 얼굴나이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월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11살 #베이뷔 괜히 기분 좋음. 오늘 하루가 상쾌할거같애 #ㅋㅋㅋㅋㅋㅋ #기특한 어플 #예니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을 포함해 선예 예은 혜림 그리고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 소희의 사진에 숫자가 적혀있다. 얼굴나이앱은 외모만으로 나이를 측정하는 앱이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원더걸스가 최근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된 JYP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돼 결정된 것은 없다. 선예의 귀국은 개인적인 일"이라며 컴백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