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8회' 주지훈, 분식집 찾아가 호야에게 "결혼까지 한 여자 그만 놔줘"…수애 향한 마음 '폭발'
2015-06-19 09:15
수목드라마 '가면' 8회[사진=SBS '가면' 8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8일 방송된 '가면' 8회에서는 분식집을 찾아가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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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변지숙(수애)이 몰래 분식집을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떡볶이집 주인이 지숙의 보모이고, 그 아들이 창립행사 때 찾아왔던 지숙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민우는 변지혁(호야)에게 "결혼까지 한 여자 그만 놔줘. 여기 후원해주는 게 누구일 것 같아. 돈이 필요하면 내가 주겠다. 더 이상 내 아내와 엮이지 마"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내가 분식집을 도와주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가면' 8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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