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로레알·에스띠로더·샤넬·디올 등 제조사인 인터코스와 MOU 체결
2015-06-18 00:03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대표 허태수)과 글로벌 색조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intercos)가 지난 16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올해 새로운 색조 화장품을 선보이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GS샵은 그동안 에이지 투웨니스·조성아22 등 홈쇼핑 시장에서 색조 화장품을 히트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화장품 제작 기술력을 가진 인터코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GS샵은 상품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인터코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에는 새로운 제형의 색조 화장품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또 로레알·에스띠로더·샤넬·디올 등 글로벌 브랜등의 색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등 전 세계 30대 색조 브랜드 중 26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세계적인 색조 화장품 제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