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가뭄 극복 지원활동 총력
2015-06-16 16:3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최근 계속되는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는 노온사동 일대 농가에 농업용수 60톤을 지원하며, 가뭄 해결을 위한 급수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서는 16일부터 지속적으로 급수지원을 시작해 가뭄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