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랑새의 집 34회' 천호진, 이준혁과 남경읍 사이 벌려…과거 일 밝혀질까 '노심초사'

2015-06-15 10:21

파랑새의 집 34회 하이라이트[사진=MBC '파랑새의 집' 34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파랑새의 집' 34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34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와 신영환(남경읍)의 사이를 벌려놓으려는 장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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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수는 지완에게 "신영환이라고 알아?"라고 물으며, "태호 산업 창립 멤버야. 나도 오늘 알았어. 무슨 속셈으로 그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조심해"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의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를까 봐 영환과 태수의 사이를 벌려놓으려는 것.

특히 지완은 아버지 김상준(김정학)의 회사와 관련해 자금 흐름이 이상하다고 했고, 과거 상준의 돈을 훔쳤던 태수는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파랑새의 집'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