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과거 "우울한 이미지 가끔 도움…반전 성격에 사람들 놀라"
2015-06-11 14:5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2'에서 우울한 이미지였다. 그게 처음에는 불편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날 만나면 의외로 밝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재인은 "가끔 행사 뛸 때 체력이 떨어진다. 심지어 자다가 일어난 적도 있다. 그때 사람들이 '쟤는 원래 저러는구나'라고 말한다. 이래서 편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