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소나무, 일본 ‘오니츠카 타이거’ 웹매거진 메인 장식

2015-06-11 08:57

[사진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일본 프리미엄 스포츠패션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 웹 매거진 메인을 장식했다.

앞서 소나무는 지난 3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F/W 2015-16 쇼)’ 축하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지은 바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 측은 소나무에게 ‘올해 1월에 데뷔한 한국의 대형신인’이라는 특급 찬사를 보내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 역시 첫 해외 무대에 선 심정, 앞으로의 활동 목표 등의 속내를 드러내며 솔직하게 인터뷰에 응했다.

소나무가 직접 오니츠카 타이거 의상을 착장하고 진행된 화보 또한 인상적이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개성 있고 신선한 의상이 일곱 소녀들만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했다. 특히 ‘선녀머리’로 통통 튀는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낸 나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디애나, 인형같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뉴썬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일본 진출과 더불어 지난 5월 21일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Music Matters 2015(뮤직 매터스 2015)’ 참여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소나무는 현재 데뷔곡 ‘Deja Vu(데자뷰)’의 인기를 이어갈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