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박명수,‘오빠가 100억 벌면 결혼하자’고 해”
2015-06-10 19:46
지난 2006년 3월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한 번은 박명수 오빠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키 크고 늘씬한 여자가 자기 이상형이라고 했는데요”라며 “그 방송 이후 '네 이야기야, 오빠가 100억원을 벌면 결혼하자'라고 문자가 왔죠. 장난인 줄 알지만 무척 기쁘던데요”라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0년 10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두 살 연하 남자와 사귄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지난 달 12일 “장미인애는 현재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12세 연상인 남자친구와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사귄 지 2년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장미인애 장미인애 장미인애 장미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