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모바일 신작 ‘트레인크래셔’ 사전등록 21만명 돌파

2015-06-09 10:43

[사진제공-소프트맥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금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2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28일부터 집계된 공식 홈페이지 11만명, 외부 채널 10만명 등 총 6개 채널의 신청자를 합한 수치이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돼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이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한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사전 등록은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모집 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다이아 50개를 지급, 이 중 10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 사전 등록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 드리며 20만명이 넘는 유저들께서 참여해주신 만큼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상황으로, 정식 서비스에서 이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은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만 참여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트레인크래셔’ 사전 등록 참여는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진행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 및 헝그리앱, 캐시슬라이드, 예약Top10, 아이쿠, 게임팻 등 총 6개 채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