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엠블랙 지오·미르·오정연 녹화…19금 입담 과시

2015-06-08 14:05

[사진=JTBC '마녀사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엠블랙 멤버 지오와 미르, 방송인 오정연이 '마녀사냥'을 통해 19금 토크를 뽐낸다.

8일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오정연, 지오, 미르는 이날 진행되는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석한다. 지오와 미르는 1,2부 모두 자리하지만 오정연은 2부에만 참석한다.

앞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KBS를 퇴사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정연은 서장훈과 합의 하에 이혼조정에 들어갔는데 한 매체에서 오정연이 서장훈에게 이혼소송을 걸었다고 오보를 내 그 뒤로 뉴스를 불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엠블랙 지오와 미르, 프리 선언 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한 '마녀사냥'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