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멜로디데이, 셀카 4종세트 공개 ‘4인4색' 미모
2015-06-09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MelodyDay)가 멤버별로 저마다 컴백을 하루 앞둔 준비 일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멜로디데이 예인, 차희, 여은, 유민은 8일 새벽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앨범 공개(첫 방) D-1, 6월 9일 ‘#LoveMe’”라는 멘트와 함께 일제히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최근 석 달만에 62kg에서 47kg까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 더욱 화제를 모은 예인은 “여러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더 열심히 다요트 중이에요~ 기대해 주세요!”라며 휴지로 눈물을 질끈 표시하면서도 파이팅 각오를 다지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여은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하다 쉬는 타임에 일명 쌍둥이 셀카를 게재,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내일 앨범 발매 기대해달라”며 새벽까지 고된 연습에 피곤한 와중에도 컴백에 대한 의지를 불끈 불태웠다.
유민은 “컴백 준비하며 인터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인터뷰를 진행했던 당일 셀카 사진을 게재, 뚜렷한 이목구비에 굴욕 없는 미모,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