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유승옥, 2015 러브콜 봇물

2015-06-08 00:00

[사진제공=코리아잡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머슬마니아 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해 서양인들이 독점하던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 동양인 최초로 톱5에 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SBS ‘스타킹’에 출연해 몸매종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특히 2015년 초 게임 모델 계약 후 캐릭터 코스프레로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또한 ‘스타킹’에서는 ‘제 2의 유승옥 만들기 10주 완성 다이어트 프로젝트’ 재출연, KBS ‘사람이 좋다’ MBC드라마넷 ‘천생연분 리턴즈’ KBS2 ‘출발 드림팀’ ‘해피투게더’ 등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MBC ‘압구정 백야’에 출연해 정극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KBS ‘뉴스9’ SBS ‘모닝와이드’ MBC ‘기분좋은날’ 등 교양프로그램을 통해 몸매종결자 답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서도 공개하고, On Style ‘더 바디쇼’를 통해 MC로써의 자질도 인정받아 채널A ‘닥터지바고’의 차기 MC자리를 선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유승옥은 각 종 매거진의 메인 화보 모델, 해외 유명 피트니스 사이트 ‘유니버설 피트니스’ 홈페이지 메인 등극 등 방송 외 모델로서도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액션배우 권태호와 발레리노 유회웅과 함께 건강한 몸매를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발레이션 운동법을 개발해 새롭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레이션은 발레와 PT의 합성 운동법으로 유승옥과 같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