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에 정진운·지코도 마스크 착용

2015-06-05 17:16

메르스 확산에 정진운·지코도 마스크 착용[사진=정진운 지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2AM 정진운과 블락비 지코가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정진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맨,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코는 지난 1일 “손씻기, 마스크착용, 메르스예방”이라고 글을 남겼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공공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한편 6일 42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전국 1317곳의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