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시크릿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에 소속사 “아시아 팬미팅 준비로 화기애애하다”
2015-06-03 18:49
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시크릿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에 소속사 “아시아 팬미팅 준비로 화기애애하다”…시크릿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에 소속사 “아시아 팬미팅 준비로 화기애애하다”
Q. 걸그룹 시크릿이 난데없는 불화설에 휩싸였죠?
- 얼마 전 ‘야만TV’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하나가 멤버들의 주사를 폭로한 일이 발단이 됐습니다.
Q. SNS를 통해 밝힌 한선화의 반응이 논란이 되고 있죠?
-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 전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자신의 걱정을 털어놓았던 것”이라며 “기분 나빠 올렸다기보다 황당하게 만들었네요. 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팬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아요"라고 밝혀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 시크릿의 소속사는 “문제 아니라고 생각해 놔둔 것인데 불화설이 불거져 당황스럽다”며 “‘그건 아니다’라고 한선화가 해명한 일이 ‘불화설’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시크릿은 현재 아시아 팬미팅 준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라고 전했는데요.
한선화가 일정이 많아 방송을 직접 본 게 아니라 기사를 읽은 것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 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