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과거 전 남친 크리스 브라운에게 복행 당행 '응급실행'

2015-06-03 09:40

리한나[사진=영화 '홈' 스틸 이미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세계적인 가수 리한나과 축구선수 카림 벤제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 연인 크리스 브라운과의 폭행 연류 사건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한나는 2009년 당시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브라운은 폭행 혐의로 기소됐고 리아나로부터 5년간 90cm 접근 금지 명령과 6개월의 사회봉사를 선고받았다.

TMZ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팝스타 리한나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클럽에서 데이트를 한 후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