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콩나물 재배사 화재 2015-06-02 14:44 [사진=상주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2일 04시 17분경 상주시 연원동 콩나물 재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만에 진화됐었다. 이 불로 소유자 박모씨(59)는 다리부분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비닐하우스구조 재배사 110m2, 컨테이너, 차량, 숙성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상주 곶감축제, 기차여행으로 즐긴다 상주시 '제6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 진태종 상주시의원 '상주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기차타고 햇곶감 맛보자'...코레일관광개발, 상주 연계 상품 출시 상주시 '빅데이터로 본 축제 및 체육행사 분석 보고회' 개최 pee417@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