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속 발레리나 김주원이 선사하는 황홀경
2015-06-02 14:47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추리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팬텀
'에서 김주원은 이 작품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BELLADOVA) 역을 맡았다.
김주원은 팬텀의 가장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스토리를 설득력 있게 전하며 뮤지컬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은 오는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