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김주원, 지난해 이어 두번째 열애설… 제주도 목격담 솔솔

2014-05-05 13:29

신성록 열애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신성록이 발레리나 김주원과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신성록이 지난해 5월에 이어 두번째로 김주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김주원과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에서 김주원과의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또 한 번 열애설이 불거지게 된 것.

한 매체는 이날 오후 신성록과 김주원이 1년 9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의 관계자는 5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신성록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연휴라서 본인 확인이 조금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