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성록, 동생 농구선수 되도록 이끈 이유가…
2014-04-22 22:54
신성록의 동생 신제록은 전 LG 세이커스 농구선수로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모리오카 냉면' 기술을 직접 전수받아 압구정에 냉면가게를 냈다.
신성록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과거 농구선수 생활을 하다 부상으로 그만두게 됐다는 사연을 전하며 동생이 운동선수가 되도록 농구장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농구를 그만둔 것과 관련해 후회하냐는 질문에 신성록은 "농구를 했을 때보다 따분한 인생을 살고 있다면 후회했을 텐데 지금은 더 화려하고 도박적인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계속 노력하면서 정진할 수 있는 직업을 만났다고 생각한다"며 배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신성록 신제록 형제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주부생활'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