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딱 너 같은 딸 12회 예고' 강경준, 달라진 동료들 태도에 황당…"그렇게 불만이 많으신가 봐요"
2015-06-02 14:26
2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12회에서는 달라진 동료들 태도에 황당함을 느끼는 소정근(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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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판석(정보석)은 홈쇼핑 본부장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 선물상자를 건네며 사죄하자 못 이기는 척 선물을 받고, 홍애자(김혜옥)는 징계조치가 부당하다며 본부장실로 찾아간다.
또 소정근(강경준)은 자신과 함께 팀장의 험담을 하던 동료들이 마인성(이수경) 앞에서 태도가 달라지자 허탈해한다.
특히 동료들은 인성에게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가 봐요, 소 대리님이"라고 말하며 정근을 난감하게 만들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1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