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상가' 눈길.. 위례신도시 ‘아이에스센트럴타워’ 분양

2015-06-02 13:30

[사진 = 위례신도시 ‘아이에스센트럴타워’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중앙역 앞에 블루칩 유럽형 상가가 선을 보인다. IS동서가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 지어 분양하는 ‘위례 중앙역 아이에스센트럴타워’상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트랜짓몰은 보행자 이동로를 따라 가로형으로 배치된 상가를 말한다. 한복판을 트램(노면 전차)이 지나가면서 지하철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한다. 지난해부터 다양한 상가들이 분양을 시작해 현재 모두 완판된 상태일 정도로 가치가 높으며, 실제로 유럽, 호주 등지에서 트랜짓몰은 대표적인 관광과 쇼핑명소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IS동서가 만드는‘아이에스센트럴타워’의 상업시설은 지하4층 ~ 지상 11층 1개 동으로 건설되며, 10만여 유동인구, 3면 개방 골든크로스 상권, 유럽형 상가로 여러 특장점을 앞세우고, 실투자금 2억 원대부터 분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해 서울시가 확정 발표한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신사역), 및 위례선(트램)의 최대 수혜상가로 꼽힌다. 서울시의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에 따르면 위례-신사선(계획)의 ‘위례 중앙역(가칭)’이 이 상가의 앞에 들어서게 되고, 새교통수단인 위례선(트램) 역시 단지 앞을 지나게 돼 더블역세권의 상권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송파구를 거쳐 강남, 강동까지 아우르는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 상가의 인근에는 약 1만6000여㎡ 규모의 대형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변의 주거단지 배후수요들의 산책과 나들이객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집객력이 뛰어나다.

한편,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고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6022-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