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올 가을 중 판교에 3번째 매장 오픈
2015-06-02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H&M의 업스케일 라인 코스가 올 가을 국내 3번째 매장을 성남시 판교에 오픈할 예정이다.
422㎡(약128평) 규모의 이 매장에서는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이며 깨끗한 라인과 천연 소재로 디자인된다.
코스의 매니징 디렉터 마리 혼다는 "서울에 있는 2군데 매장에서 보여준 소비자 반응에 기쁜 마음이며 성남시 판교에 오픈한다는 사실이 흥분된다"며 "우리 고객들이 새 매장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