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 지구인 최강전 리그 진행
2015-05-29 17:4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임캐스트(대표 최영태)에서 개발한 개성만점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에서 지역별로 유저들의 경쟁을 통해 ‘지구인 최강전’ 리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카카오 프렌즈의 아빠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엉뚱 발랄한 캐릭터들이 블록을 터트리며 외계인을 무찌르는 코믹한 한붓 그리기 퍼즐 게임이다.
특히 LBS(위치 기반 서비스)를 사용한 ‘지역최강전’ 콘텐츠는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한 지역의 랭킹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실시간으로 각 지역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다. 이번 대회의 본선리그에서 자신의 순위 확인은 게임 내 ‘지구인 최강전 랭킹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그에는 일반 행성랭킹에서 획득하는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자동으로 반영되며, ‘지구인 최강전’ 리그에서 1위를 거머쥔 유저에게는 200만원, 2위는 70만원, 3위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지역최강전’에서 입상한 모든 유저에게는 300 보석을 지급할 예정이다.
총 상금 300만원이 걸린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의 본격 지역 경쟁 리그 ‘지구인 최강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lien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