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준공 산업단지 사후관리..‘클린서비스'시행
2015-05-29 16:45
산업단지 조성에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9일 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 공사 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서비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클린서비스 행사를 통해 산업단지 내 도로변 공원주변의 무단투기 폐기물 등 약 5톤을 수거해 처리했으며, 불법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도부터 해당 지자체 등과 협력해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준공산업단지 클린서비스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사업준공 이후에도 사후관리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는 내달 17일에도 동두천2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클린서비스를 시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