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중소기업청과 재도전기업 보증지원 MOU 체결 2015-05-28 15:50 [사진=SGI서울보증]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SGI서울보증은 28일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재도전기업에 최대 5억원의 보증을 공급하는 '재도전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과거 사업실패, 채무불이행 등으로 신용도가 낮아진 재도전기업들이 각종 계약 수주 및 인허가에 필요한 보증을 별도의 담보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이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왼쪽)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與 '공격 사주' 윤리위 구성…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직 사퇴 [2023 국감] 유재훈 예보 사장 "MG손보 차질없이 정리하고 서울보증 IPO 계속 추진" 예보, 서울보증 공적자금 회수 속도전…배당성향 2년 연속 50%대 책정 예보, 서울보증 배당성향 50% 책정 '촉각'…남은 6조원 회수 우려 여전 유광열 서울보증 사장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공유 플랫폼 강화해야" jsk983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