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과거 배우 이상엽과 다정한 모습으로 밀착 셀카…“부끄러워서 말도 잘 못하겠더이다”
2015-05-28 14:59
[사진=이상엽 트위터]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감기’의 히로인 수애누나와 한 컷. 분장을 하고 있을 땐 당당하게 ‘누나’ 하고 말도 걸었는데 분장을 안 하고 있을 때 보니 부끄러워서 말도 잘 못하겠더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수애와 함께 다정하게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애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