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유승준보다 이슈 된 방송사고 영상 “신현원프로덕션, 아프리카TV 선택한 이유는?”

2015-05-28 00: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유승준보다 이슈 된 방송사고 영상 “신현원프로덕션, 아프리카TV 선택한 이유는?”…유승준보다 이슈 된 방송사고 영상 “신현원프로덕션, 아프리카TV 선택한 이유는?”

Q. 유승준 씨가 신현프로덕션과 함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눈물을 보였죠?

- 유승준 씨는 신현원 프로덕션과 함께 오전 10시 아프리카TV 생방송 심경고백을 통해“떳떳한 아버지 되기 위해 섰다. 그러나 인터뷰 후 거짓말쟁이로 비춰지는 모습이 가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문제가 돼 왓던 군 입대 문제에 대해서도 “지난해 7월 입대 문의를 위해 육군소장과 직접 접촉했고, 출입국관리소는 지인이 연결한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지만 큰 이슈가 되지 못했습니다.

Q. 그런데 유승준 씨의 방송 뒤 방송사고가 나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죠?

- 방송을 마친 후 영상이 꺼졌지만 오디오는 계속 흘러나왔는데 유승준 씨와 스태프들은 “기사가 계속 올라 온다”, “세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냐” 등의 대화 이후 “아 어휴 씨”, “XX” 등 욕설로 추정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후 마이크가 켜져 있음을 발견하고 “야, 이거 안 꺼졌잖아”라며 급히 영상을 마무리했지만 이미 오디오가 방송된 후여서 이중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Q. 또 유승준 씨의 '별풍선' 수입도 화제죠?

- 이번 유승준 씨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은 138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했는데, 네티즌들 사이에선 '별풍선' 수익 노린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였습니다.

유승준 씨의 심경고백 중 총 107명이 750개의 별풍선을 쐈지만 사전에 아프리카 측에서 '별풍선' 시스템을 미리 차단해 수익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서버 유입으로 발생한 수익에 대해 기부 혹은 다른 방식의 사용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