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새로운 '재테크' 방향
2015-05-27 14:31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그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준금리 1%대라는 초저금리시대로 접어들며 금융소득을 위한 재테크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은행의 Bancassurance가 물가상승률을 넘어서지 못하는 실질적 자산의 마이너스 형국이 장기간 지속되자 안전자산을 선호하던 투자자들의 자금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융소득을 올리고자 위험자산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IMF 발표에 따르면 세계 선진국 경제는 앞으로 5년간 평균 1.6%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신흥국의 성장률 또한 5.2%에 그칠 것이라 전망했다. 경제 성장은 기업의 성과를 의미하며 경제는 크게 생산과 소비로 이루어진다.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에너지와 인건비이며, 소비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초저금리 시대 현명한 재테크 방법
해답을 찾기 위해선 위에 언급된 기관 및 외국인투자가의 주식 평균수익률을 다시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초저금리와 저성장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지금과 같은 금융환경에서도 기관 및 외국인투자가는 30%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리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제상황에도 불구, 10년간 시장규모가 10배이상 성장하며 연기금을 비롯해 금융투자사까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재테크 상품이 있다.
10년전부터 부자들만의 안전한 자산성장을 위한 투자처였던 "사모펀드"이다.
사모펀드는 한 종목당 최소 투자금액이 10억이상이라는 제한으로 부자들만의 고정수입과도 같은 재테크 상품이었다. 블라인드로 진행되는 사모펀드의 특성상 돈이 있어도 정보를 받지못한 투자자들은 투자시도조차 할 수 없는 '그림의 떡'과도 같은 존재였다.
슈퍼리치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사모펀드를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소액만으로도 진행가능하도록 하여 서민들이 안정적으로 연평균 20~30%의 재테크 수익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도록, 투자처 선정 및 엑시트 시점선정과 엑시트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소액투자 연구소(http://www.investlab.co.kr/)가 있다.
소액투자 연구소에서는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자체적인 투자기법으로 소액의 투자만으로도 사모펀드의 진행이 가능하다. 소액투자 연구소 관계자는 “소액으로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분산투자까지 가능하여 많은 회원들이 연평균 20~30%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이 재테크로 손해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처 선정, EXIT시점 선정등의 정보력 부족이다. 소액투자 연구소에서는 투자처 선정 및 EXIT시점까지의 관리까지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소액투자 연구소 문준재 소장은 "이제까지의 기관세력들과의 분배 불균형 구조에서 서민들도 자산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구조로 변모해야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