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동안성형, 밸런스 입매성형

2015-05-26 17:42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주부 이 모(45, 여) 씨는 최근 밸런스입매성형 후 일상이 즐거워졌다. 젊은 시절부터 양쪽 입술이 비대칭인 데다 입꼬리가 처져 있어 ‘화나 보인다’ ‘무뚝뚝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으나, 나이가 들면서 입주변 지방의 볼륨이 꺼지고 피부가 처지면서 입꼬리가 처진 것이 더욱 부각돼 ‘심술궂어 보인다’는 말까지 듣게 되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다, 그런데 ‘스트로마지방이식’과 ‘입꼬리성형’을 병행한 밸런스입매성형을 받은 후 입매가 변하면서 젊어 보이고 호감형 인상으로 변화된 것이다.

최근 이 씨와 같이 평소 인상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들 사이에 밸런스 입매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선천적으로 입꼬리가 처져 콤플렉스를 가진 경우, 웃는 모습이 중요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경우나 취업이나 면접을 앞둔 이들은 물론이고 특히 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년들에게 인기이며 수술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은 “밸러스 입매성형은 입주변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는 성형으로서, 성형학적 비율에 맞게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여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바꿔주는 수술이다. 그리고 중년들에게 호응이 좋아 의외였는데, 밸런스 입매성형이 수술 후에는 얼굴 전체 비율이 변화화고 동안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다가 인상이 부드럽고 세련되게 되지만 수술 후 자연스러운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전체적인 볼륨감이 줄어들고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면서 얼굴의 입체감이 떨어지고 얼굴이 길어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인상이 무뚝뚝하고 강해 보이게 되는데 노화로 변화된 입주변을 교정해주면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나고 긴 얼굴이 교정되면서 젊어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인다. 따라서 노화로 인상이 무뚝뚝하고 강해 보이게 변화된 입주변을 스트로마지방이식, 입꼬리성형, 입술성형, 인중성형 등으로 개인의 입매의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교정해주면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나고 긴 얼굴이 교정되면서 젊어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인다.

중년들은 외모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인상이 바뀌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그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지가 않은데 밸런스 입매성형은 그것을 충족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수술인 것이다.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입매성형센터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