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판타지 모험 RPG ‘던전트래커즈’ 구글‧애플 동시 출시
2015-05-26 10:2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 ‘던전트래커즈’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던전트래커즈’는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는 소환사들의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모험 RPG다. 2D 그래픽의 쿼터뷰 시점과 택틱스 방식으로 전개되는 전투를 통해 복고적인 분위기를 살렸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일러스트와 380여종의 몬스터 등 풍부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던전트래커즈’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되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등 5개 언어 지원 및 지역별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행동력(아이템)’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 ‘3성 장비소환권(아이템)’을, 페이스북에 ‘던전트래커즈’에 대한 댓글을 남긴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루비(게임캐쉬)’를 증정한다.
한편, ‘던전트래커즈’는 일본 내 사전 예약 사이트인 ‘예약TOP10’에서 1위에 등극한 바 있으며,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글로벌 사전 예약에서도 25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몰려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