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알고보니 공대 뇌섹남?.."홍익대 공과대학 수석"

2015-05-26 06:26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력이 화제다.

맹기용은 지난해 12월 SBS '쿡킹 코리아'에 출연해 이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맹기용은 홍대에서 소문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전체 수석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공개했다.

특히 맹기용은 손호영과 기성용을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한편 맹기용은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 편에 출연해 이원일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이원일 셰프의 소고기와 떡을 이용한 'LA떡다져스'에 패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외모로는 1위네요","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셰프가 연예인급 이네요","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요리는 아직 20대라 많이 부족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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