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티바두마리리치킨의 인기 있는 3가지 이유를 분석해봤다.
첫째, 장기불황에 어울리는 가성비 아이템 ‘두 마리 치킨’ 전문 브랜드
둘째,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없는 3무 정책으로 진짜 소자본 창업 가능
셋째, 대세 걸 그룹 EXID와 함께 하는 스타 마케팅

소비자들의 외식욕구가 활발한 시기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외식 창업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불황의 돌파구로 창업을 선택하는 생계형 창업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생계형 창업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적은 자본금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인데 그런 면에서 흔히 말하는 ‘대박 상권’이나 화려한 인테리어가 필요 없는 배달중심의 치킨이라는 아이템은 소자본 창업의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두 마리 치킨 전문 브랜드 티바두마리치킨은 최근 지속적인 가맹점 개설을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치킨에도 트랜드가 있다. 최근 인기 있는 치킨 아이템은 바로 두 마리 치킨. 한 마리 2만원에 육박하는 치킨은 더 이상 ‘서민 간식’이라 부를 수 없다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지만 ‘티바두마리치킨’은 두 마리 2만 원 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티바두마리치킨은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를 통해 두 마리 치킨은 양념 한 마리, 후라이드 한 마리라는 뻔한 공식을 깨뜨리고 있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소자본 창업 맞춤형 정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마케팅팀에 따르면 “소자본 창업이 진짜 생계형 창업자들의 돌파구가 되기 위해선 저렴한 창업비용이 필수다. 소자본 창업으로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광고를 하지만 생계형 창업자들이 실망하는 이유는 임대료나 집기비용 외에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 다양한 항목의 부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며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모두 면제해주는 3무 정책을 시행 하고 있어 단기간에 투자비용을 회수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하나 주목 할 점은 대세 걸 그룹 EXID를 통한 스타마케팅이다. EXID는 지난해 ‘위 아래’로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지금은 신곡 ‘아 예’의 히트, 맴버 ‘하니’, ‘솔지’ 등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내 정상급의 인지도를 가진 스타로 발돋움 했다.

본사에서는 각 가맹점 전단지 등에 EXID 이미지를 활용하여 고객유입을 돕고 있으며 특히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같은 판촉물을 공급하여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소자본 치킨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티바두마리치킨은 14년간 300여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지역상권에 안착시킨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창업문의번호(02-832-2336)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