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112회]고주원,윤주희 거짓임신에 분노..정준ㆍ이상우,충격

2015-05-21 19:05

[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2회에선 강민주(윤주희 분)의 거짓임신을 알고 황태자(고주원 분)가 분노하고 강선생(이상우 분)과 강민철(정준 분)이 충격을 받는 내용이 전개된다.

황태자는 강민주가 어느 임신부에게 돈을 주고 그 임신부의 임신 초음파 사진을 받는 장면을 보고 강민주가 처음부터 임신한 적이 없었음을 알고 분노한다.

하지만 강민주는 반성은 커녕 변명만 늘어놓고 이에 황태자는 더욱 분노한다. 강선생과 강민철도 강민주의 거짓임신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강민주는 과거 백장미(이영아 분)와 황태자의 약혼식을 무산시키기 위해 백장미에게 백장미와 강민철의 첫날밤 동영상이 담긴 파일과 약혼식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이 동영상 파일을 유포시키겠다고 협박하는 편지를 보내 백장미와 황태자 약혼식을 무산시켰다.

이어 강민주는 황태자를 유인해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나중에는 황태자의 여동생 황태희(이시원 분)에게 “유산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황태희도 이렇게 황태자에게 말을 했지만 황태자는 강민주가 임신한 적이 없었을 것으로 의심했다.

달려라 장미 112회는 2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