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진공, 해외전시판매장 ‘K-HIT PLAZA’ 입점 제품 모집
2015-05-21 12:59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이 해외전시판매장(K-HIT PLAZA) 입점 제품을 모집한다.
21일 양 기관에 따르면, 해외전시판매장은 국내에서 생산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유통망 진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3개국에서 5개의 해외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509개 중소기업의 3184개 제품이 입점해있다.
모집대상은 유통망 진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중진공은 서류평가와 실물평가를 거쳐 입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홍보 및 전시·소매(B2C) 판매, 바이어 발굴 등과 함께 현지 시장성 파악을 위한 시장성 리뷰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매장 입점 전 현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의 경우 현지화 코칭 및 실행을 지원하고 물류와 애프터서비스(A/S) 지원 등 해외유통망 정식 입점까지 제품 홍보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임성순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올해는 현지 반응을 중소기업에 피드백하는 테스트 베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진출 등 온오프라인 연계지원(O2O)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이 글로벌 스타상품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2일까지 상품소싱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한 후 이메일(140504p@sbc.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1일 양 기관에 따르면, 해외전시판매장은 국내에서 생산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유통망 진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3개국에서 5개의 해외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509개 중소기업의 3184개 제품이 입점해있다.
모집대상은 유통망 진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중진공은 서류평가와 실물평가를 거쳐 입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홍보 및 전시·소매(B2C) 판매, 바이어 발굴 등과 함께 현지 시장성 파악을 위한 시장성 리뷰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매장 입점 전 현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의 경우 현지화 코칭 및 실행을 지원하고 물류와 애프터서비스(A/S) 지원 등 해외유통망 정식 입점까지 제품 홍보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임성순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올해는 현지 반응을 중소기업에 피드백하는 테스트 베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진출 등 온오프라인 연계지원(O2O)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이 글로벌 스타상품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2일까지 상품소싱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한 후 이메일(140504p@sbc.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