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김수현 TV 광고 온에어…"크랜베리 통팥 깜파뉴 한입 하실래요?"

2015-05-21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모델 김수현이 등장하는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재료와 건강을 중시하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게 특징이다. 특히 관련 제품으로 순시리즈의 식사빵 제품 뚜레쥬르 순브레드를 알리고 있다. 김수현은 광고에서 순브레드 제품군 중 하나인 크랜베리 통팥 깜파뉴를 한입 베어 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엄선해 고른 재료가 아니면 뚜레쥬르의 빵으로 탄생할 수 없다는 뚜레쥬르의 철학을 전한다.

회사 측은 "건강빵 라인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뚜레쥬르 순브레드로 식사빵 시장을 본격 선도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건강 재료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 광고에서는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순우유 시리즈’나 국내산 꿀을 넣은 ‘순꿀 시리즈’ 등 그동안 뚜레쥬르가 선보여온 빵의 고품질 재료를 김수현의 담백한 목소리와 함께 총망라해 살펴볼 수 있다.

뚜레쥬르는 2010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한 이후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로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하고 밀가루, 소금 등 기본 재료를 강화하며 건강한 빵을 제공해왔다. 특히 쫄깃하고 맛있는 식빵과 다양한 잡곡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유럽빵 등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련 빵 트렌드 및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