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8회에선 죽은 고은별(김소현 분)의 어머니인 송미경(전미선 분)이 고은별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이은비(김소현 분)에게 전학을 권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이은비는 한이안(남주혁 분)과 데이트하는 과정에서 팔에 난 상처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어릴 적 자전거 연습하다 다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고은별이 자전거를 처음 배운 것은 중학교 때임을 알고 있는 한이안은 이은비가 고은별이 아닐 수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집에 온 이은비는 집에서 어머니인 송미경에게 “엄마 나 있어서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송미경은 이은비에게 “전학가서 새로 시작하지 않을래?”라고 말했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