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오가닉샴푸 '네츄럴 플라워스'로 두피 관리 및 탈모 예방

2015-05-19 11:13
‘네츄럴 플라워스’, 오가닉 인증받은 원료와 천연 계면활성제 사용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환자 수는 2009년 18만 2858여 명에서 2013년에는 21만 759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2013년 기준으로 30대가 24.6%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40대가 22.7%, 20대가 19.3% 순으로 나타나며 20~30대의 젊은 층의 비중이 43.9%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처럼 탈모환자수가 증가하고, 젊은 탈모환자가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생활 속에서 탈모를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두피 건강과 모발 건강을 잘 유지만 시키면 어느 정도 탈모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탈모 전문가들은 화학성분이 함유된 인공적인 계면활성제가 두피를 자극한다고 지적한다. 화학계면활성제는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지만 모발을 가늘게 하고, 민감한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천연 오가닉샴푸를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차세대 오가닉 샴푸로 불리는 셀렉티브 ‘네츄럴 플라워스’가 탈모와 두피 트러블 방지샴푸로 각광받고 있다.

‘네츄럴 플라워스’는 바이오어그리서트에서 오가닉 인증을 받은 100% 생(과)즙 유기농 원료와 천연 활성 원리를 토대로 탄생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샴푸는 화학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 페트롤레이텀을 사용하는 반면, ‘네츄럴 플라워스’는 천연세정 거품 복합체와 천연 컨디셔닝 복합체, 식물성 보존제, 천연 소프트닝 복합체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천연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거품이 풍부하고, 두피와 모발 깊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식물성 보존제를 사용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사용 후에는 박테리아에 의해 무해물질로 분해되는 생분해성을 갖고 있어 친환경적이다.

실제 실험 결과에서도 ‘네츄럴 플라워스’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이태리 페라라대학에서 5가지 임상테스트를 거친 결과, 하이드로/뉴트리 샴푸의 거품 밀도는 1세대 오가닉 제품에 비해 거품의 밀도가 18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리브인 컨디셔너는 드라잉 타임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드로 컨디셔너는 엉킴 완화와 빗질의 스피드가 20% 증가했고, 뉴트리 마스크는 모발의 부서짐 현상이 80%나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네츄럴 플라워스 관계자는 "차세대 유기농 샴푸로 각광받는 네츄럴 플라워스는 두피부터 머릿결까지 헤어의 모든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들로만 구성했다"며 "헤어에 순하게 작용하는 천연 제품으로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와 푸석한 머릿결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연 오가닉샴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