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과거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로 변신…가상보다 더 비현실적인 몸매

2015-05-19 10:22

황철순[사진=황철순 페이스북]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사건으로 억울한 심정을 공개한 가운데 스트리트 파이터 류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철순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트리트 파이터 '류'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철순은 캐릭터와 비슷한 비현실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황철순은 광고 촬영을 위해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철순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며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자르고.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가"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