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데 최선
2015-05-18 22:25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날로 심각해지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2시에 개최된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지역 경찰서, 군부대, 소방서, 철도, 전력, 통신, 가스, 적십자사, 방재단 등 주요 재난관리시설 주요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2015년도 세종시 종합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2015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상황,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 등 전반적인 재난관리 체계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