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며 한낮에는 23도를 오르 내리는 푸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집집마다 주부들의 손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봄철 건강관리를 위한 식단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잦은 야근과 회식에 지친 남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딸, 한창 키가 커야 할 아들 등 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맛있고 편리하게 봄철 건강 식단을 마련할 수는 없을까?

답은 바로 '미역', '다시마' 등 갈조식물에서 찾을 수 있다. 미역은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식이 섬유소가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포만감과 변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즉,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갈조류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건강식품인 것이다. 더욱이 겨우내 활동량이 적었던 우리의 몸을 위해 봄에 즐겨야 할 식품이기도 하다.

지난 2011년 5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사단법인 미역 다시마 전략식품 사업단’은 미역과 다시마를 이용한 식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닥터해초’라는 전문 브랜드를 통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시마 제리, 캐러멜 등을 출시해왔다.

닥터 해초의 대표 제품인 ‘다시마 해초국수’는 100g당 12K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중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건강식품이다. 칼로리는 낮추면서도 맛과 식감을 살린 다시마 해초국수는 삶거나 끓이는 과정이 필요 없어 주부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모밀, 냉면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편리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닥터해초의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 '다시마 몰(www.dasimamall.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