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4~20일 ‘가정의 달 기획전’…건강식품·와인 등 최대 50% 할인
2015-05-14 00:07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14~20일까지 ‘건강식품’ ‘와인’ ‘카드/편지지’ 등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을 벌인다.
롯데마트가 이번 행사를 통해 할인 판매하는 상품들은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윗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기념일이 많아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지난해 월별 매출을 보면 ‘건강식품’ ‘와인’ ‘카드/편지지’의 매출 점유율이 명절(1,9월), 크리스마스(12월)를 제외하면 5월에 가장 높았다.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와인 총 100여 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반값에 할인해 ‘몬테스 클래식 까베네쇼비뇽(750㎖)’을 1만4900원에, ‘오크캐스트 말백(750㎖)’을 1만2900원에, ‘1865 까베네쇼비뇽(750㎖)’을 3만4000원에 선보인다.
카드/편지지 상품들도 정상가 대비 10% 가량 저렴하게 준비해 ‘바른손 감사봉투’를 2250원에, ‘윙스 디자인 편지지’를 900원에, ‘핸드메이드 축하카드’를 450원에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