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여인 박수진, 10년여 전 슈가 시절 공개…지금과 다른 게 없는 '여신 미모'

2015-05-15 08:51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키이스트 소속사 대표 겸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가을 결혼 발표하면서 관심이 높다.

박수진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당시 박수진은 지금과 별반 다름없는 외모로 눈길을 끄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았으며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