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의 감동을 다시한번~

2015-05-14 14:35
에이스컨텐츠그룹 6월 12~13일 '프렌치 갈라 콘서트' ..경희대 평화의 전당서

[프렌치 갈라 콘서트에 참여하는 시럴 니콜라이. ⓒ (주)에이스컨텐츠그룹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볼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주)에이스컨텐츠그룹은 6월 12~1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프렌치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맷 로랑(Matt Laurent), 로버트 매리언(Robert Marien), 소피 트렘블리(Sophie Tremblay), 나디아 벨(Nadia Bel), 시릴 니콜라이(Cyril Niccolai), 리차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와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캐스트가 참여한다.

'멀티 컨텐츠' 종합미디어 회사인 에이스컨텐츠그룹은 지난 3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할을 가장 완벽히 소화했다고 평가받는 브루노펠티에의 내한 콘서트를 기획한 바 있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주제곡을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더해 한층 더 완벽하고 생생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티켓 VIP석 13만 2000원, R석 11만원, S석 9만9000원, A석 7만7000원.